2015. 11. 4. 10:02 Erst,e Haus/01. HAUS PLAN
Das erst∙e Haus 첫집의 이름은 Erst∙e Haus 이다. 독일어를 조금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첫집의 이름을 독일어로 지었다. 단순히 첫번째의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였지만 erste의 e를 조금 떼어내어 다른 의미를 부여하였다. e - emotion, eco 이 집이 가족에게 그다지 큰 감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면이 존재할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아파트에서 나와 단독주택으로 가는것 자체가 이미 자연으로 돌아가는 첫발걸음이다. 작명에는 그다지 재주가 없지만 이런 이유로 첫번째 집이란 이름을 붙였다. 2015.11.04
2015. 1. 19. 13:39 Erst,e Haus/01. HAUS PLAN
법규체크를 위해 토지이용계획원을 확인해 보면 내가 매입한 땅은 - 대지위치는 경상남도 창원이며(이하 상세표시되어 있음)- 지목 : 전 (농지전용부담금 발생)- 면적 238㎡- 개별 공시가 표시- 지역, 지구등의 표시 : 도시지역, 제2종일반주거지역, 소로1류(저촉), 문화재보존영향 검토대상구역이정도의 정보들을 살펴볼 수 있다. 1. 도시지역과 제2종 일반주거지역 건축가능 건축물의 분류를 살펴보고 단독주택의 건축이 가능한지 확인하고,2.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가능한 건폐율과 용적률을 살펴본다.3. 이때 관계법령외에 지역의 조례를 꼭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가끔 지역조례에서 제한사항이 나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사항들을 살펴본 결과로 내가 매입한 부지는 - 농지전용부담금 면제(구청확인 결과) : 19..
2014. 12. 24. 17:57 Erst,e Haus/01. HAUS PLAN
부동산 매물은 2014년 4월부터 알아보기 시작했다.이때부터 매일 부동산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고 인근 매물들을 확인하였다.초반 땅구입을 위해 알아본 토지들은 대부분 저렴한 (20~30만원선)토지였다. 말그대로 전원주택지들만 알아보았다. 하지만 가족의 요구사항들을 추가 시키다보니 가격은 계속 올라갔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접근성과 주변시설이였다. 어머니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 운전이 가능하며 자가 차량이 있었기 때문에 상관이 없었지만 하루종일 집에 계시는 어미니가 잠시 외출이라도 하려고 하면 교통편이 편리해야만 했다. 그리고 마을과 너무 떨어져 있으면 일상적인 생활도 불편할거 같아 최대한 마을과 인접한 지역 그리고 교통편이 편리한 지역으로 선택해야만 했다. 부동산 매물을 알아본 기간은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