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기로 했다.
하지만 그냥 봐선 큰 돈이였지만 집을 짓기위해선 큰돈이 아니였다.
그저 일부분으로 인식될 정도의 목돈.., 그런 돈으로 집을 짓기로 했다.
건축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욕심이 생겼다.
예쁜집을 짓고 싶다.
그리고 내 손으로, 내 생각으로 집을 짓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하지만 사정이 사정인지라 경제적이어야 하고, 기능은 최대치를 충족해야하며, 미 또한 빠뜨릴 수 없다.
어려운 작업이 될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의 작업들을 이곳에 남기려고 한다. 어떤 기록들이 남을지 조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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