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8. 15:05 Erst,e Haus/02. Erste Haus_현장작업
징크공사2015.12.02 ~ 2015.12.06 -지붕공사(징크) -지붕공사(징크) 징크공사 외장의 일부분인 징크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그동안 공사순서로 인해 징크공사가 시작되기만을 바라고 있었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 되었다. 지붕과 외장의 일부를 징크가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징크가 마무리 되지 않는 이상 다른 재료들이 들어올 수 가 없었다. 징크공사의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시공사에서는 징크회사의 직영팀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랜 기다림 만큼의 깔끔한 공사 마무리가 된거 같다. 이제 나머지 부분의 스타코와 합성목재가 작업할 수 있게 되었다.
2015. 11. 24. 16:27 Erst,e Haus/03. 재료생각
창호 창호는 주택설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부분이다. 주택의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두부분에 모두 관여하며, 주택의 열관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번 시공되면 쉽게 바꿀 수 있는 요소도 아니기 때문에 몇년이상 유지되며 집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나 점점 패시브 하우스에 관심이 많이 가는 요즘 창호의 역할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도 있으며,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처음 비용의 문제로 창호의 스펙을 낮추려고 했었지만 시공이 된 지금 창호의 스펙을 낮추지 않은것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창호는 케멀링 제품으로 88mm 프로파일을 사용하였으며, 고성능 고품질은 자랑한다. 유리는 46mm 로이삼중유리이다. (5소프트로이 +16간봉 + 4반강화투명 + 16간봉 + 5소프트로이) 실제로 시공되어진 문을..
2015. 11. 24. 16:15 Erst,e Haus/02. Erste Haus_현장작업
내부 단열재 작업2015.11.23 ~ 내부 단열재 작업을 하고있다.골조 사이에 그라스울을 충진하게 된다.지붕에는 R30, 벽체에는 R19 이렇게 충진된 벽체 외부로 한겹더 단열재가 붙으면 외단열이 완성된다.외부에는 가등급 90mm의 단열재가 붙게 된다. 패시브 하우스에 도달하려면 두배는 더 두꺼워 져야 하지만 이정도의 단열도 두꺼운 편에 속한다. 2층 거실 서쪽 벽체에 그라스울이 붙은 모습. 세탁실의 단열재 작업 모습. 단열재위 O.S.B 합판을 붙이기 위해 재단하는 모습. 3층 북쪽 방의 작업이 마무리된 모습.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생각보다 많다.
2015. 11. 23. 15:00 Erst,e Haus/02. Erste Haus_현장작업
창호설치2015.11.21 2015.11.21 창호를 설치하였다.창호는 Kömmering 제품으로 창호의 스펙은 46mm 3중유리이다.원래는 39mm3중이였으나 회사의 정책이 바뀌면서 39mm는 단종되고 46mm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당연히 단열성능도 올랐갔으며, 창틀도 업그레이드 전보다 미관상으로 좋아진것 같다. 창의 무게가 많이 나가 크레인으로 옮기고 있다. 창이 시공된 모습.거실창이 시공된 모습이다. 시공후 모습은 상당히 견고하다. 전문 시공팀들이 시공을 하기때문에 시공의 완성도도 믿음이 간다. 시공후 창을 본 가족들의 반응도 다 만족스러웠다.
2015. 11. 20. 09:25 Erst,e Haus/02. Erste Haus_현장작업
외부마감 하부 작업2015.11.16 ~ 외부마감을 위한 하지작업이 진행중이다. 외부마감재료는 총 4가지로 스타코, 합성목재 사이딩, 징크 그리고 벽돌이다.벽돌은 1층에 사용할 자재이다. 색상은 진한 회색에서 쥐색을 생각하고 있다. 재료 폴더에 있는 중국전돌을 사용할 생각이다.스타코는 주택의 동서방향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그리고 일부면에는 징크가 사용될 것인데 사진의 하부작업은 징크의 하부가 되겠다.건물의 전면부가 될 남북방향으로는 징크와 합성목재 사이딩이 사용될 것이다. 특히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 합성목재 사이딩이다. 제품은 뉴테크우드에서 나온 재료를 사용할 예정이다. 지붕징크와 벽면의스타코가 만나는 부분이다. 벽면의 징크 하부. 보이는 단열재는 아이소핑크 50mm. 원래는 가등급의(비드법보온판) 90..